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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의 멱살 캐리! BOJ 인상과 '통계의 안개' 속 찐 반등의 조건

by 카말 블루 2025. 12. 19.
마이크론 캐리 일본금리인상 CPI 사진

 

안녕하세요, 소음을 제거하고 데이터의 본질만 남기는 '카말블루'입니다.

2025년 12월 18일(현지시간), 나스닥은 마이크론(MU)의 압도적 실적과 CPI(소비자물가지수) 둔화라는 호재로 폭발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일본은행(BOJ)이 금리를 0.75%로 전격 인상하며 엔 캐리 트레이드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과연 산타렐리는 이 파도를 넘을 수 있을까요? 10단계 정밀 팩트 체크 들어갑니다.


1. 마이크론의 하드캐리: "실적이 모든 공포를 압도하다"

마이크론은 어제 매출 $136.4억, EPS $4.78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발표하며 AI 하드웨어의 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오라클의 펀딩 리스크조차 "HBM3E 2026년까지 완판"이라는 한 마디로 잠재워버린, 그야말로 나스닥의 구원투수였습니다.

2. '가짜 CPI' 논란: 경제학자들이 이 데이터를 불신하는 3가지 이유

시장은 환호했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CPI를 '신뢰하기 힘든 데이터'로 보고 있습니다.

  • 주거비(Shelter)의 시차: 실제 임대료 상승분이 통계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은 '지연 효과'가 있습니다.
  • 트럼프 관세 미반영: 내년 초 시행될 보편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이 이번 수치에는 없습니다.
  • 셧다운 데이터 공백: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로 현장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번 수치의 상당 부분이 '추정치(Imputed)'로 채워졌습니다.

3. BOJ 0.75% 인상: '학습된 변동성'인가, '폭락의 서막'인가?

일본은행이 금리를 0.75%로 인상했습니다. 이는 공격적인 행보지만, 시장은 2024년 8월의 트라우마를 이미 선반영하고 있습니다. 기습적인 폭락보다는 '엔화 강세에 따른 기술주 상단 제한' 정도의 조정이 예상됩니다.

4. 마이크론 기본적 분석: "2026년까지 돈 벌 일만 남았다" 

마이크론의 현재 PER은 역사적 하단에 위치합니다. 2026년까지의 매출이 이미 예약(Sold-out)된 상태에서 EPS 성장률 40% 이상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는 것이 팩트입니다.

5. 마이크론 기술적 분석: "갭상승 후의 숨고르기"

마이크론은 어제 강력한 갭상승으로 전고점을 터치한 후 현재 숨고르기(Consolidation) 중입니다. 급등 피로감을 해소하는 건전한 조정이며, 갭 하단을 지지한다면 이는 산타렐리를 향한 강력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6. 유가 $56.35: 트럼프가 그어놓은 마지노선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봉쇄로 유가가 반등했지만, 여전히 $60 아래입니다. 유가가 $60를 넘지 않는 한 기술주의 비용 부담은 제한적이며, 이는 산타렐리의 필수 조건입니다.

7. 찐 반등의 증거: 실적(마이크론) vs 유동성(BOJ)

오늘의 상승이 찐 반등이 되려면, BOJ의 금리 인상 충격을 마이크론의 실적 모멘텀이 이겨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부실한 통계(CPI)보다는 기업의 확정된 '완판 소식'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신호입니다.

8. 산타렐리의 경로: '통계의 안개' 속을 달리는 기술주

셧다운으로 인한 통계의 공백은 시장에 잠시 '모르는 게 약'인 구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연말까지는 이 안개 속에서 랠리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단, 내년 1분기에는 셧다운 왜곡이 해소되고 트럼프 관세가 반영되면서 인플레이션의 민낯이 드러날 것입니다. 여기에 일본의 엔고 현상이 겹치면 기술주 랠리는 제한될 수 있으니, 지금은 '시한부 즐거움'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9. 개인 투자자 스탠스: "추격 매수보다는 지지선 확인"

마이크론이 갭상승 후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급하게 타기보다 갭 하단 지지 여부를 확인하며 분할 매수하십시오. '통계의 안개'가 걷히는 내년 초를 대비해 현금 20%는 꼭 챙겨두시길 바랍니다.

10. 최종 결론: 데이터는 마이크론을 가리킨다

CPI는 가짜일 수 있고, BOJ는 매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론의 '2026년 완판'은 변하지 않는 팩트입니다. 소음(통계 오류)에 흔들리지 말고 신호(실적)를 따라가십시오. 산타는 이미 오고 있습니다.


💡"통계가 흐릿할수록 기업의 숫자에 집중해야 합니다. 마이크론의 전고점 돌파 시도는 단순한 차트가 아니라 펀더멘탈의 승리입니다."


[투자정보 면책 조항] 본 리포트는 2025년 12월 19일 오후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습니다.